NOT HOME, IT’S ME HONG
Communication
I communicate with the world through text, social media (SNS), and online platforms.
I am the photographer 'Hong,' striving to transcend the limits of verbal communication to convey emotions and stories through the visual art of photography.
While my hearing impairment can present challenges in language comprehension and communication, I have focused on developing a heightened visual sense and keen observational skills to overcome them.
Photography has become my means of learning a new language and a tool for telling stories with it.
The passion to convey emotion, beauty, and the stories of the world around me through my photos has become my driving force.
언어 소통의 한계를 뛰어넘어 시각적 예술을 통해 감정과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포토그래퍼 ‘홍'입니다.
청각장애는 언어의 이해와 소통에 도전을 제공할 수 있지만, 그 동안 이를 극복하기 위해 더욱 높은 시각적 감각과 관찰력을 개발해 왔습니다.
사진은 제가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그 언어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수단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진을 통해 감정, 아름다움, 그리고 주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자 하는 열정이 저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Photography
I capture the beauty of the moment to preserve it for eternity.
Looking at the world through my lens is how I create my own unique perspective.
No moment is ordinary; each photograph holds a unique story. My work is the culmination of an effort to convey not just simple images, but hidden emotions and untold stories.
The goal of my production is to maximize the emotional impact of a photograph by harmoniously arranging light and shadow, color and feeling.
나의 렌즈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은 나만의 유일무이한 시선을 창조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떤 순간도 평범하지 않고, 각 사진은 독특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단순한 이미지가 아닌 숨겨진 감정과 묘사되지 않은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빛과 그림자, 색채와 감정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사진 속의 감동을 극대화 하는 것이 반프로프로덕션의 목표입니다.
